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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2
조회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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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에서의 한국선수들 메달 소식은 여름날의 더위를 잊게 하는데요. 기쁘게도 금빛 메달의 주인공인 수영의 박태환, 양궁의 박성현, 유도의 왕기춘 선수 등은 모두 기독선수들입니다. 메달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 기독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한국 수영 역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광림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는 고된 연습과 부담감도 신앙으로 극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올림픽 연속 6회 금메달을 딴 여자 양궁의 박성현 선수도 기독인입니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복음을 접하고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2관왕에 오른 뒤 더욱 믿음이 견고해진 그녀는 선수촌교회에 출석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갈비뼈 부상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딴 유도의 왕기춘 선수는 서울 중계동반석교회 성도입니다. 왕 선수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조금 부족했나보다”며 응원해준 가족과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출전일을 기다리고 있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 체조의 양태영 선수, 탁구의 유승민 선수 등 각 종목에서 메달 유망주인 기독선수들이 기도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장미란 선수는 이번 베이징에서도 기도 세레머니를 볼 수 있길 기대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인들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오랜기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과 기도로 무장한 기독선수들. 기도와 말씀 속에서 은혜를 구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함께 응원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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