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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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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2회 총회가 오늘(11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2박3일의 일정으로 개회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91회 직전 총회장 강성일 목사는 “바른 신학의 기치아래 존재가치와 명분이 분명한 교단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전국 19개 노회 161명의 총대가 참석한 92회 합신총회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직전 부총회장인 영안교회 문상득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남문교회 이선웅 목사를 신임부총회장으로 선출하고 교단의 정체성 문제와 미자립교회 지원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