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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4
조회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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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교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중 양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중국복음화를 위해 함께 연구하고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미션차이나2007’행사를 장현상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믿음의 불모지로 여겨온 중국. 중국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중국복음화를 향한 수 많은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미션차이나 2007’은 선교의 대상이었던 중국 기독교가 향후 선교의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중국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각국 선교사와 성도들이 모여 미래 중국복음화선교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습니다. int) 린즈핑/ 중원대학 교수 - 중국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이런 대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보기 드문 일입니다. 이번 대회가 앞으로 중국선교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중국선교협의회는 오랜 기간 중국기독교를 향해 보여준 한국교회의 뜨거운 선교에 대한 감사와 세계선교를 향한 중국교회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int) 벤윈보 /중국가정교회 지도자 -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 때문에 중국교회도 점점 영향을 받아 지금 중국 교회도 선교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모리슨 선교사의 중국선교 200주년과 한국교회 대부흥 백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한국교회와 중국교회 간의 활발한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int) 토마스 왕/ 세계화교복음화협회 초대총무 - 한국교회와 대륙밖에 있는 교회들이 더 얼굴을 맞대고 서로 의논하고 함께 계획해서 사역을 할 때에 중국선교사역은 불필요한 잘못과 시행착오들을 겪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게 닫힌 이념의 벽을 넘어 전해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7천만명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국! 한국교회와 함께 세계선교를 향한 동반자로 거듭날 중국의 선교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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