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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4
조회 :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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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고통받는 북한주민을 돕기 위한 기독
교계의 지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24일 인천항에서 북한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7억 7천만 원 상당의 의류와 식품, 의약품 등 긴급구호세트 2400개로 이뤄진 이번 지원물품은 25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또한, 이날 인천항에서는 구호단체 굿피플과 굿네이버스도 북한 수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선적하고 출항 예배를 가졌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23일부터 두차례에 걸쳐 중국 단동에서 북한 주민에게 나눠줄 밀가루 240톤을 화물 열차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장 조현삼목사는 “최대한 빨리 이재들에게 지원품을 전하고 싶어 단동으로 달려왔다”며, “북한 이재민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랑이 전해져 북한 동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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