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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4
조회 :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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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교단 연합으로 10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예장 합동과 고신 총회장이 강단교류를 전개하는 등 한국교회가 부흥 100주년을 맞아 연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보수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장로교 4개 교단이 연합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예장 합동정통, 고신, 합신, 고려, 보수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서로 다른 네 개 교단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목회자 연합기도회는 합동정통 총회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와 고려 총회장 이무영 목사의 대표기도, 합신 총회장 강성일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고신 총회장 권오정 목사는 4개 교단이 함께 기도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한다면서, 한국교회의 분열을 회개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영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오정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합정, 고신, 고려, 합신 총회는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교단 간 모임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이 들 교단은 다음달 교단 총회에서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연합임원수련회와 기도회 등 교단 화합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며, 교단 연합을 위한 신학적 연구 활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양병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총회 기도회로 시작된 장로교 네 개 교단 모임은 다음달 총회 이후 예장대신총회가 합류해 5개 교단 모임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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