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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4
조회 :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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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0만명이 참석한 영남선교대회에는 특별히 KTX 전량을 대절해 부산을 찾은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기차를 함께 타고 선교대회를 찾은 성도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서울역 한 곳이 교회 깃발과 파란 물결로 출렁입니다. INT 정귀례 권사/왕십리감리교회 영적대각성 백주년을 맞아 23일 부산에서 열린 영남선교대회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특별히 KTX 3대를 전량 대절했습니다. STD 서울역에 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2천9백여명의 성도들은 이번 영남선교대회에서 역사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며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INT 김성철 목사/성동지방 감리사(왕십리교회) 성도들은 기차 안에서 찬양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교회에서 미처 하지 못한 교제를 나눕니다. 기차 안에서 함께 하는 것이라 그런지 부산으로 향하는 길이 마치 소풍을 가는 것 처럼 즐겁기만 합니다. INT 김복자 집사/성수감리교회 3시간의 기차여행 후 도착한 선교대회에서 성도들은 기감인으로서의 하나됨과 뿌듯함을 느끼며 부산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선교대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부산역 어디든 성도들이 모이는 곳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 됩니다. 다시 서울로 오는 기차 안에서 성도들은 한마음 한믿음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선교대회에서 받았던 은혜들을 나눴습니다. INT 박상숙 집사/ 갈보리교회 기감인으로서 하나됨과 복음 전도의 열정을 나눌 수 있었던 영남선교대회에 조금은 특별한 기차여행으로 참석했던 성도들은 선교대회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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