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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3
조회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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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로 많이 알려진 필리핀. 하지만 또 다른 이면엔 도시 빈민층 문제가 심각한데요. 이에 기아대책기구는 해외어린이개발사업 즉, CDP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 인구 8천 만명의 필리핀. 그러나 이중 30% 이상이 도시 빈민층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은 배움의 기회 조차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기구는 이런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CDP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리핀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int 엘리사도 네가스피 / 필리핀 노르가자레이 시장 “이런 지역에 기아대책기구가 와서 음식을 주고 여러 가지를 도와줘서 시장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리따 / 노르가자레이 “기아대책이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개발하는 것들이 저희들에게 큰 축복입니다. 특별히 기아대책이 이 지역을 선정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CDP사업은 도시 빈민층 대상의 재활사업과 기아 아동급식 지원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신앙훈련을 통한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원성희 지부장 / 필리핀 기아대책 “그분들에게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교육하고요 정기적으로 매주 성경공부를 합니다. 그런것을 통해서 아이들과 가정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바꿔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기아대책기구는 2001년부터 필리핀 산타메사와 엑소더스 등 4개의 CDP 센터를 개소해 현재 700 여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산사태가 일어났던 세인트버나드지역으로 CDP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정정섭 회장 / 한국기아대책 “어린이는 이 나라의 희망이고 꽃이고 필리핀 내일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성스럽게 이들을 가꿔서 필리핀의 지도자로 필리핀 교회의 지도자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필리핀을 품고 구호사업과 개발사업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아대책. -STANDING- 기아대책 후원사업을 통해 이곳 필리핀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산호세에서 CTS 배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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