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2
조회 : 1,522
|
북한 수재민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모여진 성금과 물품을 종합해 순차적으로 북측에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교회협은 인천 계양중앙감리교회로부터 받은 담요 1000장을 비롯해 양 기관을 통해 모여지고 있는 성금과 물품을 시급한 지원이 요구되는 곳을 중심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북한의 수해상황이 심각해 모금활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북한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요청사항을 적극 고려해 대상과 품목을 결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