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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1
조회 :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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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페루를 강타한 지진으로 파괴됐던 페루의 한 건물 속에서 온전한 예수상이 발견돼 낙담한 페루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예수상이 발견된 곳은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지 중 하나인 피스코지역으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엄습한 곳입니다. 지진으로 시름에 잠긴 페루시민들은 ‘예수상이 파괴되지 않은 것은 기적’이라며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CNN방송은 “지진으로 성당과 많은 건물들이 붕괴됐지만 페루시민들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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