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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2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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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가 20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한국교회 갱신과 목회자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제 12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7차 정기총회를 갖고 다음 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교갱협이 목회자들의 신앙성숙과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450개 교회 1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집회는 물론 믿음과 한국교회 절제운동을 주제로 모두 4차례에 걸친 주제특강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체육대회를 통해 교파를 초월한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명예회장 옥한흠 목사는 교갱협 수련회가 한국교회가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데 크게 쓰임받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옥한흠 목사 / 교갱협 명예회장 STD - 한편 교갱협은 수련회 본 행사에 앞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7기 신임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신임임원은 명예회장에 옥한흠, 정필도, 이정호 목사가 추대됐으며, 대표회장에는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가 선임됐습니다. 김경원 목사 / 교갱협 대표회장 교갱협은 다음회기 중점사업으로 지역협의회 조식을 활성화 하고 타 기관과의 연합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사업 개발과 상근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교회갱신연구소를 법인화 하는 등 연구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