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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1
조회 :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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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한방 무상진료센터가 열렸습니다. 양약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한방치료는 성장기 장애아동들에게 더 필요한 부분인데요. 푸르메재단의 한방장애재활센터를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장애아동을 위한 한방장애재활센터가 마련됐습니다. 21일 열린 개소식에는 성공회대 김성수 총장,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김성수 이사장/푸르메재단 (한방장애재활센터에 모인 성원이) // 여러분 앞날에 큰 축복이 되리라 믿고.../// 뿌려놓은 씨가 자라 큰 나무가 되고 있음을 봅니다. /// 재활센터 진료대상은 만 5세 미만의 뇌성마비 아동, 만 7세 미만의 인지・언어장애 아동으로 매주 화목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약과 한방주사, 침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이뤄집니다. 스탠딩)특히 모든 치료가 무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통원치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장연경 씨/ 뇌병변 장애아 母 이런 진료센터가 많이 생겨서 부작용 없이// 아이들이 끝까지 진료받고, 이제까지/// 허영진 박사님이 하신대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 진료를 맡은 허영진 원장은 8년째 장애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한의사로 본인도 다리가 불편한 2급 장애인입니다. 허 원장은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찾지 못했던 장애아동들에게 한방장애재활센터가 하나의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INT 허영진 원장//한방장애재활센터 전국적으로 장애인 재활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한방장애재활센터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한 장애아동들에게 치료기회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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