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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4
조회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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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판문점, 평양을 잇는 PPP십자가대행진이 광복절을 기념해 ‘한일 화해와 용서의 날’ 행사를 14일 수원 제암리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도이 류이치 의원, 아사호란도 선교사 등 일본측 대표 3명은 사죄문을 통해 “제암리 학살사건 등 일본의 만행을 머리숙여 사죄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국을 치유하고 축복하시길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일기독의원연맹 김영진 대표, 전용태 변호사 등 한국측 대표 3명도 ‘용서와 화해 선언문’을 통해 “십자가 정신으로 일본을 용서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화해와 협력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집회에 앞서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세계기독교지도자들이 십자가를 메고 제암리 교회 앞을 행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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