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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7
조회 :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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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TS기독교TV는 미국의 한인교회들과 협력해 농어촌 지역과 도시의 영세민 지역 12곳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뉴욕 퀸즈한인교회 단기 선교팀이 사역하고 있는 대전의 한 교회를 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여름성경학교 대신 열린 영어캠프에 특별한 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방학을 반납하고 자비량으로 한국에 온 뉴욕 퀸즈한인교회 고등부 학생입니다. 인터뷰> 크라우디아 // 뉴욕 퀸즈한인교회 고등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선교를 오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 시몬 박 // 뉴욕 퀸즈한인교회 고등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로 3회째 E-캠프를 개최한 남대전지역아동센터에는 저소득층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영어학원에 다니지 못한 것은 물론 원어민과 접촉할 기회가 없던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8일 동안 진행된 영어캠프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됐습니다. S.O.T> 성경말씀 암송... 특히 CTS기독교TV가 E-캠프용으로 제작한 말씀교제는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등 모든 수업에 활용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강형문 목사 // 남대전지역아동센터 (앞에 생략) 영어를 가르치면서 복음을 전하면 교회와 선교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주에 걸쳐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미교포 2세들은 8월 1일 CTS 본사를 방문해 간증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미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CTS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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