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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7
조회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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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락랑섬김인민병원 건립’을 위한 ‘기아대책 국토순례 찬양집회’가 25일 경기도 의왕시 뉴라이프교회에서 7번째로 열렸습니다.
의왕시기독교연합회가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 의왕고천교회 김만수 목사는 “선을 행하고 나누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이념과 사상을 넘어 북한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블랙가스펠그룹 헤리티지가 ‘주의 은혜로’, ‘일어나’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참가성도들은 ‘평양락랑섬김인민병원’ 건립을 위한 벽돌 한 장 기금 마련에 참여하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아대책 국토순례찬양집회는 2개월에 걸쳐 전국 18개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8월 셋째주까지 진행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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