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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7
조회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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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8년 동안 꾸준히 선교대회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 ‘청소년교육선교회’가 ‘사단법인 청소년 선교횃불’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김태원 기잡니다.
-------------------------------------------------------------- 청소년선교의 비전을 갖고 1989년에 설립된 청소년교육선교회는 지난18년 동안 청소년 지도자 양성과 기독문화개발 등 청소년 전문선교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선교를 주제로 개최되는 ‘청소년 선교횃불대회’는 매년 오천여명의 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어 대표적인 청소년집회로 자리잡았습니다. INT> 김주영 / 대구 서문교회 중3 “여기 와서 정말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비전도 주시고 그리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주시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고 해서 말씀해 주셔서 너무 기뻤고 감사했어요.” INT> 이도원 집사 / 대구 내일교회 교사 “저희 아이들이 여기 와서 시간이 지나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변화되는 모습들을 봤을 때 교사로 참석한 저도 은혜 받고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편 청소년 교육선교회는 25일 ‘사단법인 청소년 선교횃불’의 출범을 선포함으로써 그동안 크리스천 대상으로 한정됐던 사역범위를 일반 청소년들에게도 확대하게 됐습니다. ‘사단법인 청소년 선교횃불’은 앞으로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공부방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척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황성건 목사 / (사)청소년선교횃불 사무총장 “ 선교횃불을 통해서 청소년 관련된 제반 많은 사업들을 앞으로 더 많이 기획하고 준비해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좋은 사역단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인생의 가치관이 정립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선교적 관점으로 비전을 심어주는 청소년 선교횃불. 앞으로 이들이 펼치는 귀한 사역의 열매들을 기대해봅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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