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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3
조회 :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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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토로 마을의 토지매매 교섭시한이 오는 31일로 임박한 가운데 우토로 주민 10명이 고국을 방문해 한국사회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김교일 우토로주민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 9명은 “60여 년간의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일본에 넘어가게 됐다”며 이제라도 한국정부와 사회가 적극 나서 지원해주길 촉구했습니다. 주민대표단은 대통령과 외교부에 각각 청원서와 편지를 전달하는 한편 이에 앞서 22일 광화문 사거리 ‘희망광장’에서는 시민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1940년대 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 집단거주 지역인 우토로에는 현재 201명의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토지매매에 필요한 34억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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