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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9
조회 :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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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병원을 찾는 일은 불편하고도 힘든 일인데요. 특히 비보험 진료과목이 많은 치과의 경우, 진료비 부담과 시설 이용의 불편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러한 장애인들을 위해 푸르메나눔치과가 개원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직접 의료진이 진료의자로 안내합니다. 따뜻한 시선과 친절한 분위기는, 평소 무섭게만 느껴지는 치과를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휠체어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1층에 진료실을 마련하고 문턱을 없앤 푸르메나눔치과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시선을 맞춰갑니다. int 안준희/서울시 은평구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치료하는데 조금 더 편하고,// 치과하면은 사실 무섭거든요. 두려움도 많이 없애줄 것 같아서 좋습니다. // 서울시 신교동에 개원한 푸르메나눔치과는, 평소 의료보험의 혜택이 많지 않아 치과 진료를 쉽게 받지 못하는 장애인 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의료장비와 시설은 개인과 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진료는 10명의 전문치과의사들이 교대로 자원봉사를 펼칩니다. int 장경수 원장//푸르메나눔치과 std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게 비보험 진료에도 감면 혜택을 펼치는 푸르메나눔치과는, 도움을 함께 이어갈 100인 후원회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소득과 장애 정도에 따라 최소한의 진료비만을 받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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