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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9
조회 :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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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척결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 온 고 박준철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예배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통일교의 이단성을 알리기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고 박준철 목사의 업적을 기억하고 그의 헌신된 삶을 추모했습니다. 상동교회 김보현 목사는 설교에서 “통일교의 진상을 우리사회에 알리고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한 고 박준철 목사를 한국교회는 기억해야 한다”면서 이단척결운동을 위한 활동에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고 박준철 목사는 31년간 몸담았던 통일교를 2001년 1월 탈퇴하고 3년동안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설립해 통일교의 이단성을 알리는 일을 이어왔습니다. 또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과 가정당 창당 저지운동, 피스컵 축구대회 저지운동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