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31
조회 : 2,219
|
한국성결교단의 어머니교회인 중앙성결교회가 창립 백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이천년 이민 간 백강원 장로. 고국에서 섬기던 한교회의 초청으로 꿈에 그리던 지인들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올해로 창립 백주년을 맞는 중앙성결교회는 27일, 그동안 교회를 거쳐간 목회자와 성도 2600명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열었습니다. int) 백강원 장로/ 2000년 이민 - 중앙교회는 청년시절부터 나왔고 근데 한 7년 만에 나오니 너무 많이 변했고. int) 배진권 장로/ 1977년 이민 - 30년 전에 갔는데 다시 와서 예배를 드리고 온 가족들과 함께 드리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int) 진순분 권사/ 2001년 이민 - 6년 만에 와보니 교회가 너무 커지고 성도들도 더 많아진 것 같고 너무나 감사해요. 한국성결교의 역사와 함께한 중앙성결교회는 백년전, 동경성서학원 출신인 정빈· 김상준이 설립한‘복음전도관’을 모체로 창립됐으며 지금까지 분립개척한 교회만 60여개가 넘습니다. int) 정진경 목사/ 기성증경총회장 - 이 어머니교회를 발판으로 해서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오늘의 큰 교단이 됐죠. 특히 중앙성결교회는 올해 백주년기념사업으로 개안수술, 심장병수술 등의 국내외 의료사업과 노숙인 식사봉사와 같은 사회운동을 진행해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에 입각한 영혼구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30일 열린 백주년기념예배에서 한기채 담임목사는 중앙성결교회의 백년을 함께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참된 복음의 일꾼을 세워 천년 전통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int) 한기채 목사/ 중앙성결교회 지난 백년의 역사를 통해서 한국기독교 천년의 전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앙성결교회! 한국 성결교단의 모체로서 품은 큰 비전에 주목해봅니다. CTS 장현상입니다. |
이전글
2007 기독교사회포럼
다음글
새문안교회 몽골선교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