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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31
조회 :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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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를 위한 교두보로 몽골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몽골복음화를 위해 그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교회가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몽골선교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두보로 몽골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몽골복음화를 위해 그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교회가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몽골선교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56만 평방킬로미터 남한의 16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을 가진 몽골, 하지만 인구는 270만명에 불과한 소수민족 국갑니다. 1989년 사회주의 국가에서 01:43:58:11 cg - 개방 정치로 돌아선 몽골은 전체인구의 50%이상이 불교를 믿고 30%가 샤머니즘적 미신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또 몽골 서부 카자흐스탄 인접지역에는 무슬림이 강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기독교는 전체인구의 1.7%인 4만여명에 불과한 선교불모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cg 01:44:16:00 개방 후 지난 15년 동안 기독교의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이와 동시에 통일교와 여호와의 증인 등 이단 사이비 단체들도 물밀 듯 밀려와 영적전쟁이 치열하다는 것이 몽골이 갖는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STD - 하지만 이러한 몽골이 세계선교를 위한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목민족으로의 역사적 특성이 선교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몽골의 위치적 특성과 러시아와 중국, 북한 등에 접근이 용이하다는 것이 몽골민족이 갖는 선교의 강점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최원규 선교사 / 몽골 현지 선교사들은 우선 효과적 몽골 선교를 위해 의료와 교육 등 전문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 목회자 파송을 통한 교회 건축과 구제 구호 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걸친 제자 양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교단과 교회를 초월한 한국교회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박규범 선교사 / 몽골 1990년 4명의 성도가 15년이 지난 지금은 4만명으로 증가한 몽골의 복음화율, 선교적 가능성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두보로서의 몽골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