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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3
조회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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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 장로들이 효과적인 선교를 연구하기 위해 직접 선교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교회의 정책을 세우는 당회원들이 나섰다는 점에서 뜻깊은데요. 동안교회의 캄보디아 선교현장연구를 박새롬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 죽음의 땅, 킬링필드, 아직도 피해자들의 옷가지와 유골들이 남아있는 곳에서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이 드려집니다. 30년 전 공산세력에 의해 2백만명의 평범한 시민들이 죽어간 한 나라의 비극 앞에서 복음으로 죽음의 땅이 생명의 땅으로 바뀌길 소망합니다. SOT 김병옥 장로//동안교회 남은 여생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면서 마지막을 기다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23일부터 6일간 진행된 동안교회의 캄보디아 선교현장연구에는 당회원인 14명의 장로가 함께했습니다. 교회의 정책을 세우는 당회원이자 평신도로서, 선교에 대한 교회의 사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선교전략을 연구하기 위해섭니다. INT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선교단은 킬링필드와 뚜엉슬랭 박물관, 빈민촌 등을 돌아보며 캄보디아의 역사를 이해하는 한편 NGO와 교회사역 등 한인선교사들의 활동을 살폈습니다. 직접 경험하는 선교지의 상황은 선교에 대한 비전을 더 구체적으로 품게 합니다. INT 김승칠 장로//동안교회 스탠딩)평신도가 함께하는 선교현장연구는 교회의 효과적인 선교정책을 세우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캄보디아에서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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