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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4
조회 :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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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감신대 출신 원로 목회자와 교육자의 유품을 전시한 역사박물관을 개관하고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상2층 규모의 박물관에서 감신대 원로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이종복 감독은 “전시된 신앙 소장품을 통해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배우는 은혜의 장으로 활용하자.”고 전했습니다. 또 역사자료관장 윤춘병 감독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지도자 유품을 시작으로 초기 감리교회 지도자와 내한 선교사 유품 등으로 확대해 감리교 정체성과 역사를 바로 잡아가자”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엔 3ㆍ1운동 민족대표33인인 신석구 목사를 비롯해 초기 감리교회 지도자 유품과 사진 300여점이 전시됐으며 한국교회 초기 교회사 등 도서 만여 권이 소장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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