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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4
조회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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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는 2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2007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대통령 경호실 부장 정용우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청와대선교회를 비롯해 감사원과 국회 등 입법ㆍ사법ㆍ행정기관 30곳에 있는 기독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아들을 십자가에 매단 하나님의 사랑처럼 구원의 은혜로 공직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1998년 공직사회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는 부활절과 성탄절 등 교회절기와 광복절에 전국 각 부처선교회 연합예배를 드리는 한편, 기독정신 생활운동으로 공직사회에 기독교문화 형성에 힘써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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