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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2
조회 :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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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기독교의 위상을 높인 문화예술인을 격려하는 제5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시상식이 30일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조용목 총재는, “이 상을 통해 기독문화인으로 비전을 넓혀나가는 격려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로는 문화교육부문에 총신대 김인환총장, 연극부문에 탤런트 문회원, 방송부문에는 주몽의 배우 한혜진이 선정됐습니다. 또한 문학부문에 ‘시간의 반란’ 이수영 시인, 예술경영부문에 뮤지컬 ‘마리아마리아’의 강현철 대표이사, 미술부문에 장성연 서예가가 수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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