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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0
조회 :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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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IT업계에 종사하는 크리스천들이 선교에 헌신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주 열린 제1회 ITCMC2007대회는 기독IT인들의 선교적 헌신을 이끌며 전문인사역의 새로운 길을 모색했는데요. 곽민영기잡니다.
세계 최고 IT강국으로 꼽히는 한국.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IT인프라를 선교에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 속에, 제1회 ‘IT 크리스천 미션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int 김기석 대표//FMnC선교회 ‘프론티어 미션과 컴퓨터‘를 뜻하는 FMnC선교회와 IT크리스천네트웍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IT기술을 교회사역과 선교, 2가지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int 김춘호 원장//한국전자부품연구원 특히 이번 대회에는, SK를 비롯한 대기업 IT기독신우회와 IT업계의 크리스천들이 지속적인 네트웍을 약속하며, 세상을 향한 선교의 사명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SOT 오정현 공동대회장//ITCMC2007 이제는 교회가 앞장서서 IT와 인터넷/ 사역의 넓은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영혼을// 구원하고 양육하는 대열에 과감하게 /동참해야 될 때라고 믿습니다. // FMnC와 ITCN은 대회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주과정의 ‘IT목회자대학’을 운영하는 한편, ITCMC 로컬 순회대회개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CMC대회는, IT사역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첫 의견교환이 이뤄졌다는 데 개최 의의가 있습니다. CTS곽민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