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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6
조회 :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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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코로나19 특집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함께합니다. 박 기자 또 주말을 넘어왔습니다. 주일 풍경은 어땠는지 궁금한데요.
박: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으로 정했죠. 5일 주일은 그 마지막날이었는데요. 부활주일 전 주일인 종려주일로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들이 있었고요.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유지하는 교회들도 적잖았습니다.
앵커: 네. 예배하는 교회들은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던가요?
박: 네. 여전히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국민의 생명이 걸린 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듯 보였고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손 세정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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