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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6
조회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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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연합인 좋은교사운동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기기를 지원합니다.
좋은교사운동은 ‘교육부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등교를 실시하면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잃을 것을 우려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회원 교사들의 교원성과급 가운데 일부를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자금과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기기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 결정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결정이 학생들의 학습 공백 장기화를 실제로 방지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선제 조치가 추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생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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