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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0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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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와 니와노 평화재단과 함께 제1회 한일 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연석회의에는 이홍정 총무를 비롯한 교회협 관계자들과 와다 하루키 동경대학교 명예박사 등 일본의 학계와 시민사회, 종교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석회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시민, 종교단체 사이의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해 준비 모임을 갖기로 협의했습니다.
또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건설하기 위해 식민지 지배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사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세계 핵무기 사용금지 운동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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