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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0
조회 :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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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연은 논평을 통해 “국군장병과 유엔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부강한 나라로 번영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해가 갈수록 6.25전쟁의 참화 속에서 고귀한 목숨을 잃은 국군장병에 대해 추모하는 마음이 식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충일은 67년 전 포성이 멈췄을 뿐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국가적 참극에 대해 모두가 겸허하게 흐트러진 안보 의식을 굳건히 하는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온 국민이 확고한 안보 의식과 유비무환의 자세로 다시 한번 자유와 평화 수호 의지를 굳건히 하는 현충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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