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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9
조회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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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지역의 청년, 대학생들이 제주 땅의 회복과 부흥을 소망하며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주방송 박지양 기잡니다. ------------------------------------------------------------------- 기자: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주 전 지역에서 모인 젊은이들이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2 제주 청년, 대학생 집회’가 ‘Arise Jeju’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한서형섭 목사와 박성업 형제, 김다윗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진정한 복음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소명을 전했습니다. 박성업 형제 / BigBang TFD CEO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든 내 주인자리, 중심자리, 왕의 자리에 두는 것을 원치 않는 마음이 바로 죄 성입니다.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고 있는 이번 집회는 ‘제주충신교회 여호수아 청년공동체’가 직접 기획해 주최했습니다. 지종현 간사 / 제주충신교회 복음이 이 시대 가운데서 여전히 영향력 있고 하나님께서 여전히 역사하고 계시고 구원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들을 그 믿음의 실제를 보이면서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김나단 청년 / 제주성산교회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가 저희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다시 한 번 회개하게 되면서 주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갔던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의 청년들이 진정한 회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CTS박지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