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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7
조회 :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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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리얼다큐 프로그램 '예수사랑여기에'를 통해 최근 한 외국인 근로자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에 캄보디아 정부가 종교부 장관을 통해 CTS에 감사패를 전해왔는데요. 송창호 기잡니다. ------------------------------------------------------------------ 캄보디아 종교부 장관이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 땅을 밟은 ‘속생헌’ 형제를 도왔던 고신대 복음병원과 CTS에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섭니다. 민친 장관 / 캄보디아 종교부 캄보디아 사람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따뜻하게 맞아 주신 모든 분들께 캄보디아 종교부 장관 및 대표단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청년 속생헌 형제는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생활하다 갑자기 재생 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고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CTS 프로그램 '예수사랑여기에'를 통해 방영됐고 모금액 2천만원이 속생헛 형제에게 전달됐습니다. 고신대 복음병원도 속생헛 형제의 수술과 치료비를 일부 지원하면서 예수사랑을 전하는데 함께 했습니다. 조성래 원장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저희들의 병원 설립이념이 구제와 선교입니다. 그래서 저희 설립이념 따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국 기독교인들의 조건 없는 섬김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된 속생헛 형제는 캄보디아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비전을 가지게 됐습니다. 속생헛 / 신평로교회 다 나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성경공부요. 제가 캄보디아 가면 목사님처럼 (선교)하고 싶어요. CTS송창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