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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7
조회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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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부터 추석연휴 내내 한국교회는 각 지역교회가 중심이 돼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합니다. 경기도 수원, 성남, 안양, 용인, 안산, 평택, 의정부 7개시는 추석연휴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14곳의 무료급식소를 엽니다. 수원시는 기독교문화원과 행복한집, 예성교회, 사랑의집, 한벗교회, 함께하는 교회 등 모두 6개 기관이 효원공원과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 , 팔달산 공원, 애경백화점 등에서 무료급식 활동을 펼칩니다. 성남시는 분당지구촌교회와 안나의 집에서, 안양시는 안양노숙인쉼터희망사랑방에서 용인시와 평택시는 도와주는 농장에서, 안산시는 아름다운 교회, 의정부시는 119 한솥나눔에서 무료급식을 전개합니다. 또 수원 나눔의집과 희망연대, 의정부시는 노숙인을 위한 임시보호소를 마련해 숙식과 함께 의료서비스와 생필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