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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6
조회 : 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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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교회에서도 카페를 운영하며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커피가 교회와 지역사회를 이어주고, 해외선교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선교도구가 되고 있는데요. ‘커피문화선교사’를 양성하는 바리스타과정이 생겼습니다.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커피 원두를 갈고, 기계에 넣어 커피원액을 뽑습니다.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등 커피용어도 생소하고 바리스타 과정도 쉽지 않지만 만들어진 커피 한 잔이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교회마다 카페가 만들어지면서 성도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순덕 권사/ 수원북부교회 개인의 기호식품이었던 커피가 선교도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카페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커피원두를 선교지에서 구입함으로써 해외선교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커피원두가 재배되는 커피밸트는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위25도의 선교취약지역입니다. 한국교회가 선교지의 커피원두를 구입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만으로도 선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윤선주 목사/ ‘커피밀’ 대표 이러한 가운데 ‘커피문화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CTS 크리스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이 개설됐습니다. CTS가 ‘교회커피미션네트워크’, ‘커피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과 창업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사역전문가들은 이 과정을 통해 교회카페의 특수성과 선교적 마인드를 갖춘 전문가를 키우고, 해외선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선주 목사/ ‘커피밀’ 대표 개인에게 즐거움을 주던 커피 한 잔이 지역사회와 해외 선교지를 섬기는 양질의 기독문화콘텐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