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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5
조회 :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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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만남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교회를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한 평생을 바쳤던 두 지도자, 이제는 고인이 된 옥한흠 목사와 하용조 목사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신간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명선기잡니다. -------------------------------------------------------------------- 故 옥한흠 목사 / 2007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설교 中 “너희가 악할 지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한국교회 복음주의 거장으로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추앙 받는 故 옥한흠 목사. 이제 그의 살아있는 설교는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게 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주 故옥한흠 목사를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들이 열린 가운데, 그가 남긴 기념비적 설교들이 영상과 함께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명설교 모음집, ‘나를 사랑하느냐’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은 설교를 목회의 생명줄이라고 생각하셨죠. 또 무거운 십자가로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설교의 존엄성에 대해서 고귀함에 대해서 조금도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故 옥한흠 목사가 살아생전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을 강조해온 것처럼 책‘나를 사랑하느냐’는 예수님의 제자로 동행해야 하는 삶에 대한 이유와 방법을 성경말씀을 들어 전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깊이 있는 성경 해석으로 주제와 핵심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10편의 설교문을 통해 영적 갈증과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한 평생을 바치며 사도행전적 삶을 살았던 故 하용조 목사, 그는 묵상집 ‘행복한 아침’ 이후 ‘감사의 저녁’을 기획하고 출간을 기다렸지만 오랜 시간에 걸친 편찬기간으로 결국 완성본을 접하지 못한 채 별세했습니다. 이렇게 하용조 목사의 유고작이 된 묵상집 ‘감사의 저녁’이 드디어 출간됐습니다. 이동원 원로목사 /지구촌교회 “타오르는 불처럼 자기의 창의성을 연소시키고 절정에서 가버린 사람...” INT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그 일관성, 평생 자기를 찾아오신 예수그리스도, 복음, 그 분을 증거하는 그 열정... ” ‘감사의 저녁’에서 故 하목사는 저녁을 감사함으로 잘 마무리해야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며 하루의 시작이 저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매일 한 페이지를 읽음으로써 하루동안 사명을 다해 땀흘렸던 것에 대한 위로와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노현숙 목사 / 두란노 출판본부장 “어떻게 이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준 메시지를 읽으시고요. (성결)구절을 묵상하면서 잠자리에 든다면, 그날 하루의 모든 고민과 고통, 그런 것들을 다 주께 맡기고 주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