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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2
조회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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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밋밋하고 정형화된 상패나 기념품의 모습을 탈피한 보다 친근하면서도 아름다운 기념품을 선보여 각광 받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도안에서부터 세공까지 오직 교회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곳인데요. 교회 기념품 전문 기업인 헤브론을 김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기념품 전문 제작업체 헤브론. 문지르고, 자르고, 공정 하나하나 손으로 기념품을 만드는 정교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2002년 설립된 헤브론이 교회 관련 기념품 제작을 시작한 것은 불과 3년 전. 이전까지는 주로 일반 기업에만 납품을 해왔습니다. 교회를 대상으로 너무 상업적이라는 생각에 그동안 교회 기념품은 만들지 않은 것입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은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계속 심어주셨고 이제는 믿음의 기업임을 세상에 드러내놓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경환 집사 / 헤브론 대표 헤브론 기념품의 인기비결은‘생명’입니다. 기존의 기념품처럼 주어진 틀에 내용만 넣기 보다는 각 교회의 행사에 맞게 살아있는 느낌이 들도록 감정을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다보니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술적 가치도 높습니다. 한편 헤브론은 수익의 일부를 남미와 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 신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 '헤브론교회'를 설립하는 등 새로운 하나님 나라 확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경환 집사 / 헤브론 대표 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독교 기업임을 세상에 선포한 헤브론. 믿음과 신뢰를 통한 건강한 한국교회의 문화전도사로서 새로운 변화를 앞서 이끌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