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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2
조회 :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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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잘 알려진 ‘주님과 같이’,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의 작곡자 레니 르블랑 목사가 세계적인 뮤지션 내쉬빌 밴드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국내 20명의 ccm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파워콘서트를 마련해 국내 ccm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명선 기자의 보돕니다. ------------------------------------------------------------------- CCM의 본 고장에서 한국을 찾은 내쉬빌 밴드와 국내 찬양사역자, 예배당을 가득 메운 회중들의 목소리가 하나되어 울립니다. 90년대 많이 불려졌던 찬양을 율동과 함께 부르기도 하고, 국내 사역자들은 영어로, 내쉬빌 밴드는 한국어로 찬양하는 등 세대와 문화, 언어를 넘은 콘서트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레니 르블랑 목사 / CCM 싱어송라이터 정말 멋지게 하나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매우 훌륭한 경험이었고, 서로 다른 문화에서 하나의 예배자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 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내쉬빌 밴드와 함께 국내 내로라하는 찬양사역자들도 원보이스 콘서트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송정미 / CCM사역자 여러분이 잘 아시는 CCM의 대표 1주자이신 최덕신씨부터 시작해서 후배 사역자들까지 또 미국의 레니 르블랑과 워쉽팀들이 함께 오셔서 여러분과 더불어 같이 찬양하고 같이 누리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저희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3일 동안은 한국교회 워쉽 밴드와 예배자를 위한 뮤직 컨퍼런스도 진행됐습니다. 30년 이상된 내쉬빌 밴드의 연주자들은 자신의 연주팁과 음악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한 청년들에게 참 예배자로 세워 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음악감독과 삼일교회 P.O.P 찬양팀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바비신 / 프로듀서 한국에 있는 사역자들과 미국에 있는 사역자들, 얼굴색이 다르고 말은 달라도, 문화가 달라도 그 분을 찬양하고자 하는 그 열정. 그것을 한 자리에 모여서 특별히 서울 한 복판에서 예배의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원보이스 워쉽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외 찬양사역자들이 한 무대에 선 원보이스 워쉽 콘서트로 국내 ccm계의 부흥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