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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2
조회 :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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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유치와 대구지역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가 리바이블코리아 주최로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대구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협력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도했습니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은 국내선교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외국인들에게 중보와 상담, 문화 이벤트 등 한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스런 대회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12개국 6000여명의 선수 등 대회관계자가 참석해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한국교회는 홍보와 서포터즈 사역, 선수촌 기독교관 운영과 문화공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