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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8
조회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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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실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시대의 성경적 기업경영을 함께 공유하는 제38차 CBMC한국대회가 인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찬양과 간증, 특강은 물론 크리스천 리더들이 비즈니스 사역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는데요. 대회현장을 최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현란한 조명과 함께 울려퍼지는 신명나는 타악 선율에 관람객들의 눈과 귀가 번쩍 뜨입니다. 17일 개최된 제38차 CBMC한국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가족들은 2박3일간의 은혜로운 프로그램에 동참했습니다. 간증에 나선 영화감독 이장호 장로는 35세에 하나님을 만나면서 지갑속에 간직했던 부적을 태워버린 과거를 고백하며, 삶의 우여곡절을 성령의 열매를 맺는 과정으로 허락하신 체험을 소개했습니다. 이장호 장로 / 영화감독 현실을 정직하게 그려내지 못하는 한국영화의 정체를 비로소 바로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부적을 태워버렸는데도 흥행에 성공했고, 대한민국에서 사라졌던 리얼리즘이 부활하는 영화로 인정받았으며 그러면서 영화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습니다. 이어 특강에 나선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 장로는 ‘약속의 땅을 위해 기도하라’를 주제로 민족의 염원인 통일과 이를 위한 기독 실업인으로서의 비전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기간에는 크리스천 CEO들의 교제와 나눔의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기업 영역을 공유하며, 성경적 기업에 입각한 크리스천 리더로서의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심재헌 장로 / (주)대흥켐 대표 김동욱 장로 / (주)코암인터네셔널 대표 라꼼낀 막심 / (주)칸텍스 대표 한국대회와 하나님 말씀을 통해 기업에 대한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도 영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서른 아홉 번째를 맞은 크리스천 리더들의 축제가 기업을 사명이 담긴 사역지로 만드는 결단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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