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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7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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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클래식을 다양한 캐릭터로 친숙하게 느끼고 배워볼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오페레타 ‘부니부니’를 비롯해 주님께 영광 돌리고 복음을 전하는 콘서트를 유현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 하루하루 게임중독에 빠져 살아가는 9살 동훈이가 게임 속 캐릭터 악당 ‘크크크’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관악기 ‘부니부니’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오페레타‘부니부니’는 생소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악기캐릭터와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김효진 연출/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소리의 비밀' 또한 공연 전 관악기를 직접 만져보면서 체험할 수 있고, 공연 후에는 로비에서 부니부니 밴드의 미니음악회도 진행됩니다. 기독영화 ‘듀오’에 출연했던 14살 색소폰연주자 허민의 단독콘서트가 오는 25일 YOOARTSPACE(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꿈’이라는 테마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클래식연주를 비롯해 팝과 재즈도 함께 어우러져 연주합니다. 특히 마지막 곡에는 스승인 한양대 심상종교수와 함께 ‘오 헤피데이’를 연주해 크리스천 음악인으로서의 믿음과 신앙도 전합니다. 허 민 (14세)/ 색소폰 연주자 6년간 300회 이상의 공연과 방송, 해외 투어 콘서트를 통해 사역해 온 PAYMENT BAND(페이먼트 밴드)가 홍대 인디펜 공연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주안에 있네’,놀라운 사랑 등 페이먼트밴드의 앨범 수록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박일권 리더/ 'PAYMENT BAND' 페이번트 밴드는 홍대에 기독문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젊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향한 공연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CTS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