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7
조회 : 2,041
|
네트웍뉴습니다. 1시간에 대한민국 부부 중 14쌍이 이혼도장을 찍고 있고, 기혼자 두 쌍 중 한 쌍은 이혼을 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현 실탭니다. 이처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이혼율을 낮추기 위해 교회가 나섰는데요. 성남시 대원교회가 운영하는 가정상담센터를 성남방송 김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우리나라 이혼율은 47.4%. OECD 국가 중 미국, 스웨덴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특히 이혼율 증가로 가족구조가 해체되면서 가정폭력, 청소년 문제 등 역기능적인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원교회는 이혼율을 낮추고 가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학순 목사 / 대원교회 2007년부터 시작한 대원가정상담센터는 개인과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상담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윤 미 실장 / 대원상담센터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공공기관 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하고 있으며 의료와 법률지원 체계를 통해 피상담자들 돕는 구체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임학순 목사 / 대원교회 대원가정상담센터는 위기의 부부들이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하며 나아가 이혼을 극복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