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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1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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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11개 노회가 한기총 탈퇴를 총회에 헌의하고 ‘한기총 탈퇴를 위한 예장 대책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위원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기총 사태는 기독교인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교세감소로까지 이어졌다”며 “통합교단은 다음달 19일 열리는 96차 총회에서 한기총 탈퇴를 결의하고 교회개혁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한기총 탈퇴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탈퇴와 행정유보를 총회에 헌의한 노회는 경북노회, 강원노회, 서울동노회 등 11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