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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6
조회 :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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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창단된 할렐루야 축구단이 중남미 친선순회경기를 앞두고 뉴욕을 찾았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이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프라미스교회 주최로 열리는 중미선교의 일환으로 중남미 4개국을 방문하여 국가대표팀 및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30년 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목적으로 창단이 됐습니다. 창단의 주역이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이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이영무 목사는 한국 스포츠 선교의 포문을 연 축구 선교사로 유명합니다. 창단 후 할렐루야 축구단은 낙도, 산간벽지, 고아원 등을 찾아 축구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했고 현재 k-리그에서 열띤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영무 감독 // 할렐루야축구단 저희 할렐루야 축구단이 단순히 축구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는, 지금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다 좋아하잖아요. 다 좋아하는 축구를 하나의 전도의 매개체로 하나님이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할렐루야 축구단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에서 각각 친선경기를 펼치는데 어린이 등 2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찬양과 예배의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행사로는 중남미의 한 마을에서 3일간 선교학교를 열 예정입니다. 박우신 목사 // 뉴욕 프라미스교회 남미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할렐루야 축구팀이 가면 공이 구를 때마다 할렐루야가 외쳐지게 되는 것을 착안을 해서 5개 구장을 섭외를 했는데 거기에서 전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립경기장들인데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25년전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의 초청으로 99일 동안 미국의 64교회를 순회하며 집회와 친선경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