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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6
조회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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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미주지사 어린이합창단과 앙상블, 여성합창단원들이 미국 LA에서 노숙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미국에서도 노숙자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LA에서 CTS미주지사 어린이합창단과 앙상블, CTS여성합창단원들이 노숙자 사역 단체인 울타리 선교회와 함께 아침 급식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던 이백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음식을 나눠 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리차드 로 학부모 / 美 LA 배식이 진행 중인 사이 다른 학생들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위로합니다. 노숙자들 앞에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조금 낯설지만, 함께 찬양을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앞에서 학생들은 보람을 느낍니다. 이민경 (14세) / CTS미주지사 앙상블 단원 제가 아직 어려도 저의 조그만 재능으로 행복과 하나님 찬양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나주옥 목사 / 美 LA 울타리선교회 나주옥 목사에 의해 시작된 울타리선교회는 매일 아침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삶의 보금자리와 희망이 없는 수많은 노숙자들에게 육신의 양식과 영의 양식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CTS 기독교TV 미주 지사인 CTSAmerica는 지난 6월 3일 울타리 선교회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이번 급식봉사로 방송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CTS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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