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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7
조회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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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기획단이 오늘(27일) 교계기자초청간담회를 갖고 오는 8월에 있을 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가계해수욕장, 진도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야제 성격의 남도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크리스천 음악인들의 공연인 씨뮤직 라이브 콘서트, 유명강사들의 CM 파워특강, 음악 외의 사진, 뮤지컬 등 콘텐츠 체험 장등이 마련됩니다.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진도칠전교회 전정림 목사, KOSTA 상임대표 곽수광 목사 등이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 김동호 목사는 “이번 행사가 문화적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나아가 선교적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008년 시작된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은 해마다 국내외 기독 음악인 200여명이 참여하고, 1만 5천여명의 관객이 찾는 국제적인 크리스천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