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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7
조회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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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들의 쉼과 회복을 돕는 사모 리조이스 2011이 26일부터 28일까지 오륜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교회가 건강하려면 목회자와 함께 동역하는 사모들이 건강해야 한다"며, "주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모리조이스 2011은 돋음을 주제로 주안에서의 쉼, 회복, 출발을 위한 강의와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선택특강으로 푸드테라피, 도형심리, 고운피부 만들기 등도 개설했습니다. 이번 사모리조이스 2011에는 전국 700명의 목회자 사모가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