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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7
조회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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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와 공연들을 소개합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진화론을 풍자한 천지창조, 우리 죄를 대속해 피 흘린 예수의 발. 한국기독만화선교회가 제1회 작품 전시회 <예수사랑 만화사랑>을 30일까지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뚱딴지로 잘 알려져 있는 김우영 장로 등 쟁쟁한 만화가들이 참여해 은혜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INT 이용구 회장 / 한국기독만화선교회 만약 이것을 글로 풀어서 한다면 많은 지면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것은 단순한 한 컷을 가지고 그 안에 많은 복음의 메시지라든지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 또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들을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기독만화선교회는 ‘예수사랑 만화사랑’ 전시회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만화를 통해 기독문화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창작가족인형극 ‘애기똥풀’이 오는 30일까지 북촌아트홀에서 공연합니다. 극단 ‘아름다운 세상’이 기획한 ‘애기똥풀’은 주인공 하늘이가 고물상에 팔아버린 엄마의 일기장을 다시 찾아오면서 그 안에 담긴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가족은 품어주는 사랑 공동체라고 말하는 극단 ‘아름다운 세상’은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부모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가족이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알게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이 아닌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도 있습니다. 봄을 맞아 CTS기독교TV주최로 음악회 ‘더 클래식’이 5월14일 CTS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소프라노 이유라, 테너 유승범 등 네 명의 성악가들과 피아노, 바이올린 등이 어우러진 무대와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해설이 함께합니다.CTS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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