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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7
조회 :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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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교회와 성도가 없어 목회를 할 수 없는 무인목회자 수가 국내 25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들에게 교회를 세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발맛사지 전도법을 가르치는 단체가 있습니다. 경기남부 방송 홍규화 기잡니다. -------------------------------------------------------------------- 경기도 양평군 갈운리에 위치한 갈운수련원. ‘일만교회 세우기 목회자 컨퍼런스‘가 로방선교회와 발혈치유협회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70여명의 참석자들은 발마사지 봉사를 위한 발혈치유사 지도자과정을 수료 중입니다. 강사인 전대박 전도사는 우연히 교회 주변 노인정에서 발마시지 봉사로 90명을 전도한 것이 계기가 돼 발마사지를 통한 노인봉사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전대박 전도사 / 발혈치유협회 발혈치유를 통해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면서, 작은 일이지만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는 일이구나...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일이구나... 매달 한 번씩 세미나를 열고 있는 로방선교회와 발혈치유협회는 ‘무인목회자들이 발봉사를 통해 1개 노인정을 1개 교회로 세우고 섬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입니다. 김주상 목사 / 로방선교회 노인정을 전부 교회화 할 수 있다면 이 시대에 가장 큰 능력이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되서 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도 고령자들이 늘고 있는 지금, 발마사지 봉사가 유익한 전도방법이 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조숙자 사모 / 천성장로교회 제가 농촌목회 20년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많이 아픈 분들이 많은데 어르신들을 섬기고 발을 만지며 그분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할 때 치유도 임하고 마음 문도 열려 하나님께 돌아오는 귀한 사역이 돼서 감사합니다 현재 전국에는 6만개의 노인정이 있습니다. 무인목회자들이 제자들을 발을 씻긴 예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6만개의 노인정교회를 세우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홍규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