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8
조회 : 1,728
|
대학생선교회, CCC 동아시아지역 지도자들이 한국에 모여 효과적인 사역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제CCC 총재 스티브 더글라스 박사도 참석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 일본, 싱가폴,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7개국의 대학생선교회, CCC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CCC가 지난해 대학생, 지도자, 교회 등이 주도하는 전략별 팀으로 사역의 틀을 개편한 이후 팀 사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윤승록 목사 / CCC 동아시아오리엔트 지역대표 특히 동아시아오리엔트 국가지도자회의에는 국제CCC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가 참석했습니다. 더글라스 총재는 “CCC는 3천 개가 넘는 학생 밀집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전세계 학생 밀집지역도 6천 개나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교회, 기독교단체와 연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 / 국제CCC 여전히 6천 개가 넘는 학생밀집지역에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6천 개 지역에서 CCC가 모든 사역을 주도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 단체와 협력해 사역한다는 것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7개 나라 120여명의 국가지도자들은 일주일 동안 각 전략팀이 어떻게 영적인 운동을 효과적으로 일으킬 것인지 분명한 사역방향을 세우는 동시에 서로 협력해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토의하게 됩니다.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 / 국제CCC 팀사역이란 구성원의 일치된 의견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은사를 최대한 개발해 사역하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회의가 열리는 경인지역 목회자, 세계성시화운동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생선교회의 세계선교동향을 나눴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