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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8
조회 :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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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총회 설립 100주년 준비를 위한 ‘4.15 목사장로기도회’를 백석대학교에서 개최했습니다. 한장총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나라가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개회를 선포했습니다. 목회자와 장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에 나선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된다.”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선하고 온전한 뜻을 받들어 사명을 감당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대통령과 국가발전’, ‘독도수호와 일본재난 회복’ 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한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981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기장 등 5개 교단이 장로교연합과 일치의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7월에는 ‘2011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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