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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6
조회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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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스카우트에 대해 기억하십니까? 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스카우트가 있습니다. 홀리스카우트를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시작을 알리는 깃발의 등장과 함께 힘차게 들어오는 아이들, 눈빛에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홀리스카우트 대원을 상징하는 배지를 달아주는 부모들, 자녀들의 듬직한 모습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들과 화목하며, 자신에게 정직하자. 홀리, 홀리, 야! 2009년 창단 된 인천 영화초등학교의 홀리스카우트는 하나님 안에서 경건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영적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기독교 어린이 단쳅니다. 특히, 기존의 여러 스카우트 단체와는 달리 청결과 정직, 질서, 겸손, 친절, 나눔, 섬김 등 7가지 기본 정신을 중심으로 예배와 기도회, 복지시설 봉사, 자선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83명의 홀리스카우트 대원들은 앞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유진(6학년) / 홀리스카우트 대원 거룩한 삶과 경건, 봉사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형(4학년) / 홀리스카우트 대원 사람들 도와줄 때 열심히 하고,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영화초등학교 오인숙 교장은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영적 리더로서 거룩한 삶과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인숙 교장 / 영화초등학교 순수한 믿음과 열정이 가득한 홀리스카우트 대원들, 말씀으로 무장된 하나님 군병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CTS 김인앱니다. |